
CSV 공유가치창출
한 명이라도 더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것.
그것이 바로 스노우피크의 CSV입니다
스노우피크가 생각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는
우리의 사명인 '인간성의 회복'이라는 말로 집약됩니다.
우리는 인간다움을 되찾은 사람이라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스스로 고민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제안하는 캠핑과 아웃도어 활동은 지구가 길러온 자연이 없다면
존재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제품 제작부터 브랜드 활동까지,
언제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며 더 나은 미래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Snow Peak Person
자연과 공존하는 마음
스노우피크의 직원들은 모두 자연을 사랑하는 캠퍼입니다.
자연에는 24시간 불을 밝힐 수 있는 조명이나 에어컨 같은 건 없습니다.
밤이 되어 어둠이 찾아오면 잠을 자고, 아침 햇살이 비추면 몸을 깨웁니다.
더우면 나무 그늘을 찾고 추우면 불을 피워 몸을 덥혀가며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자연 속에서의 시간을 보냅니다.
자연이 내어주는 것에 맞춰 살아가는 이 원초적이 삶의 감각이,
캠퍼에게는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Product Life Cycle
버리지 않고 다시 고쳐 사용하다
스노우피크의 제품은 과할 정도로 성능이 뛰어납니다.
불필요한 부품과 디자인을 줄이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사용한 도구에는 추억이 깃들어
시간이 지날수록 애착이 생깁니다.
그래서 제품이 고장 나면 새로 구입하기보다는 고쳐서 오래 쓸 수 있도록
스노우피크는 모든 제품을 영구 보증하며 보증서 없이 판매합니다.
제품의 품질에 끝까지 책임지는 일.
그것이 제조사의 당연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Connecting Sustainability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지는
궁극의 지속 가능성
소중히 사용한 캠핑 장비가 세대를 넘어 아이들 손에 전해지고,
그 아이들이 또 다시 캠핑을 즐기게 됩니다.
이렇게 누군가의 추억과 애착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집니다.
부서지면 고쳐 쓰고, 쓸모를 다하면 또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어
순환이 계속되는 일.
이것이 스노우피크가 생각하는 궁극적인 지속 가능성입니다.

Snow Peak Experience
지구라는 필드에서 인간성을 회복하다
스노우피크의 독창적인 제품을 통해 자연에 깊이 스며들어 인간다움을 되찾
는 경험은 우리가 제품을 통해 꿈꾸는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어린 시절 스노우피크의 장비로 부모와 함께 추억을 쌓았던 아이들이 이제
는 부모가 되어 자신의 아이와 함께 자연을 즐기듯이, 자연 속에서의 기쁨을
알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사람을 더 많이 늘려가고 싶습니다.
자연이 일깨워주는 깊은 시간의 가치를 전 세계 사람들과 나누고자 우리는
지구라는 거대한 필드에서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CSV Initiatives
공유 가치 창출을 위한 우리의 노력
숲을 만듭니다.
2018년부터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기부를 포함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치며 재난에 취약한 숲을 건강하게 가꾸고,
화재로 훼손된 전국의 숲 복원에 동참하고 있습니다.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스노우피크 랜드스테이션 하남에서 생산된 일부 베이커리류는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결식 위기의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됩니다.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2021년부터 서울YMCA와 함께 청소년들이 자연을 가까이하고
건강한 아웃도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캠핑 기어와
캠핑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입니다.
Green Down Project는 깃털을 재활용하는 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제공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활동입니다. 스노우피크는 2019년부터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으며, 재활용 다운을 사용한 상품을 전개하고자 합니다.